집에서 키우는 : 앵무새 종류 정리 - 소형, 중형, 대형 앵무새
애교도 많고 너무나 귀여운 앵무새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앵무새를 키워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께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앵무새 종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참고로 앵무새 마다 성격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어린 이유조 때부터 사람 손을 많이 탄 녀석들이 사람과 쉽게 친해지기 쉽습니다. 사람과 유대감이 적은 녀석들은 사람과 친해지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동물을 처음 키워 보시거나 처음 앵무새를 키워보고 싶은 분들은 이유조(아주 아가새)때 부터 사람과 손을 탄 녀석을 입양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 앵무새 (잉꼬)
사랑의 행운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앵무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인권하고 많이 부르는데 앵무새들은 일본을 거쳐 보급이 되어 잉꼬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랑앵무는 몸 길이 18~20cm, 몸무게 30 ~ 40g의 소형 앵무입니다.
같은 소형앵무인 모란앵무 보다 길쭉한 꼬리 길이 때문에 몸길이는 더 크게 기록되어 있지만 몸자체 크기와 몸무게는 적게 나갑니다.
앵무새 색깔도 너무 다양해 흰색, 연두색, 노란색, 알록달록 여러색이 섞여 기도하며 처음 접하는 분들이 키울 수 있는 앵무새 중에서 제일 작은종에 속하는 앵무새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수명은 7~8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과 쾌적한 환경에서 함께 같이 살아가면서 10~15년 또는 그이상 살기도 합니다.
암수 구분은 콧구명 주변의 피부인 납막의 색상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수컷은 옅은 푸른색이었다가 1년이 지나 성조가 되고 번식할 때가 되면 푸른색이 더 짙어 집니다.
암컷은 핑크 빛 살색 이거나 연한 갈색 빛이였다가 성조가 되고 번식 할때가 되면 짙은 갈색등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질병 같은 이유와 1년 미만의 어린 개체일 경우 납막색이 구별이 힘들 수 있습니다.
모란 앵무새
사랑앵무와 같이 우리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앵무새로 몸 길이 15 ~ 18cm, 몸무게 43 ~ 64g의 소형앵무입니다.
크게 눈주변에 흰 테두리가 있는 눈테 모란, 비눈테 모란 앵무 종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눈테 모란 앵무가 조금 더 작고 귀여우나 야생성이 더 있어 사람과의 친밀도는 비눈테 모란 앵무보다 좀 떨어 졌습니다.
모란앵무는 다부진 체격과 짧은 부리를 가지고 있고, 애정어린 성격으로 사람들하고 유대에도 좋으며 애교도 많지만 질투를 많이 하기 때문에 관심을 항상 가져주어야 합니다. 또한 암수 사이가 좋아 항상 붙어다며 상대에게 집착도 강하며 발정도 심하게 옵니다.
다른 앵무새들에게는 작지만 공격을 할 정도로 까칠하고 우는 소리도 찢어지는 고움을 자주 내기 때문에 단독 키울 수있는 작은 방이 따로 있지 않고 가족이 함께 있는 거실에과 같은 공간에 키운다면 소리에 민감하신분은 키우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유리 앵무새
크기는 12 ~15cm이며 무게는 28 ~ 32g 정도로 유리앵무 또한 아주 작습니다. 크기는 사랑앵무 크기의 모란앵무의 축소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유리앵무가 아니면 공격할 정도로 예민하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매우 친화적이며 애교가 많습니다.
유리앵무의 장점(?)으로 소리가 조용한 편으로 조용한 앵무새를 원하시는 분들이 찾는 앵무새 이기도 합니다.
왕관앵무
크기 30 ~ 33cm, 몸무게 80 ~ 120g의 왕관앵무는 머리 위 왕관 모양의 깃털 우관이 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왕관앵무는 우관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앵무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놀라거나 흥분했을 때 수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비스듬이 화나거나 무서울 땐 납작 내립니다.
그리고 이 볼록한 코구멍과 연지곤지 볼터치도 왕관 앵무의 매력입니다.
똑똑한 하며 휘파람 소리를 곧잘 내고 따라 합니다.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인기가 좋지만, 유일한 단점인 몸에서 떨어지는 파우더로 호흡기 기관지가 약한분들에게는 추천 하기 힘든 종입니다.
매우 온순하고 얌전하며 소움도 적어 처음 앵무새를 키우는 초보자 분들에게 좋습니다.
(파우더만 감당 하실 수 있다면요)
*우관 : 새의 머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 또는 그런 털을 가진 새.
코뉴어 앵무새
코뉴어는 몸길이 25 ~ 40cm인 중형 앵무입니다. 외향적인 성격, 말을 흉내내는 능력, 애정 어린 유대감으로 인기가 좋은 종입니다.
높은 사회성으로 사람과의 관계 또한 좋아 중형앵무에서 인기가 많으며 사람 껌딱지가 많기로도 유명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린칙 코뉴어와 선 코뉴어를 많이들 키우며, 변형인 시나몬 코뉴어, 옐로우사이드 코뉴어, 파인애플 코뉴어, 크림슨벨리드 코뉴어 등 요즘 인기 입니다.
화려한 색상의 썬코뉴어는 그리칙 코뉴어보다 몸집이 크고 질러대는 소음이 있는 편이라 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려한 썬코뉴어보다 소음이 적은 그린칙 코뉴어가 더 대중적으로 많이 키웁니다.
퀘이커 앵무새
중형앵무 중에서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언어 능력의 수다장이 퀘이커 앵무 입니다. 코뉴어는 말하는 부분에서 좀 아쉽지만 퀘이커는 말을 잘하며 발음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을 잘하는 대신 소움이 좀 있는 녀석입니다. 시끄러워요 ㅋㅋㅋㅋ
회색 앵무새
몸 길이 33 ~ 40cm, 몸무게 400 ~ 500g의 회색 앵무는 뛰어난 지능과 놀라운 정확성으로 사람의 말을 흉내 내기로 유명한 앵무새입니다.
깃털이 회색이라 마치 비둘기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빨간색 꼬리, 주황색 눈 가리비무늬가 새겨진 깃털을 지니고 있어 절제된 아름다움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정말 영리한 이새는 새 애호가들 사이에서 꽤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페퍼퍼그 박사에게 훈련받은 알렉스라는 회색 앵무는 물체, 색상, 재료, 모양을 구별하며 100개 이상의 단어를 외우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하며 감정 표현을 했다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종 CITES 1급으로 지정되어 국제 거래가 금지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 태어나서 1년 이내 어린 회색이는 낙조율이 다른 앵무새에 비해 좀 심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좀 예민한 종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좀 이런 부분이 좀 괜찮아 집니다.
*낙조 : 앵무새가 죽는거 ㅜㅜ
코카투 앵무새
코카투 품종에 따라 몸 길이 30 ~ 60cm, 몸무게 300 ~ 1200g까지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앵무새입니다. 파우더가 조금 있으며 왕관앵무와 같이 머리 위 왕관 모양의 깃털 우관이 특징인 아름다운 앵무새 입니다. 천적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이 우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똑똑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며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앵무새 입니다.
갈라 코카투, 메이저미첼 코카투, 화이트 코카투, 서퍼크레스티드 코카투, 팜 코카투 등이 있습니다.
매커우 앵무새
매커우 또한 품종에 따라 몸길이 34 ~ 100cm, 몸무게 150 ~ 1600g까지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있는 앵무새입니다. 매커우 앵무새는 모두가 날씬하고 우아한 풍채를 가지고 있으며, 차츰 가늘어지는 꼬리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징인 만큼 키울때 꼬리 깃이나 날개 깃이나 깃 관리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먹이는 생각보다 많이 먹으며 청금강은 먹는 양이 거의 강아지들 처럼 많이 먹기 때문에 유지비용으로 사료비가 어느 정도 많이 들게 됩니다.(너무 잘먹어요 ㅎ)
종에 따라 청색, 적색, 황색, 녹색 등 색깔이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매커우 종류로는 한스 매커우, 스칼렛 매커우, 청금강, 홍금강, 히야신스 매커우 등이 있습니다.
많은 앵무새중 우리가 많이 보고 알고 있는 집에서 키우는 앵무새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앵무새는 많은 매력을 가진 반려 동물물이지만 소움과 배변 훈련이 안되며 똥을 매우 자주 싸는 단점이 있습니다. 입양 하시기전에 이런점들에 대해 알고 조금 더 공부하셔서 이러한 점을 내가 감당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입양하셔서 행복한 애조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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