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너무 예뻐서 키우다 보면 너무 시끄럽게 우는 것 때문에 민원이 들어오거나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가족이나 키우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고민을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앵무새가 우는 상황도 다양한데 사람이 없으면 너무 시끄럽게 울어요 하는 분들도 있고,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출근을 하면 혼자서 너무 울어대서 민원이 들어온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앵무새를 키우시는 분들이 조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하시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앵무새들이 어떻게 하면 우는소리를 진정시킬지 방법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장을 어둡게 만들어 진정시킨다
우리가 출근할 때 같이 놀아 줄 수 없기 때문에 안전상에 이유도 있고 앵무새를 새장에 넣어두고 가게 되는데 이때 너무 시끄럽거나 아침이 되면 아침마다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행성 새 말고 일반적인 새들은 앵무새를 포함해 당연히 어두웠다 밝아지는 아침에 더 많이 우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빛을 차단해 어둡게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새장에 담요를 덮어 빛을 차단해 주게 되면 앵무새는 야행성이 아니기 때문에 덮으면 조용해집니다. 어두워지면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조용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면 조용해 지는 이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나 까치도 밤에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새들은 어두운 밤에 천적들한테 잘 때 들키면 안 되니까 어두울 때마다 본능적으로 조용합니다.
어두운데 시끄럽게 소리를 내어 천적들한테 내 위치가 알려지고 천적이 오면 야행성이 아닌 경우 어두운 밤에 잘 못 날아서 비행을 하면 나뭇가지 장애물에 날개 또는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가기도 힘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앵무새들은 어두우면 일단 조용해집니다.
조용하게 길들이기
가끔 가정에서 키우는 경우엔 앵무새들이 어둡게 해도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장을 어둡게 덮어주었는데 앵무새가 조용해지지 않고 시끄럽게 운다고 해서, 덮은 것이 소용없구나 생각하고 덮어 준 것을 빼주면 안 됩니다.
덮어줬으면 갑자기 한 1분 정도는 앵무새가 조용히 할 겁니다. 하지만 또 주인의 말소리, 이야기 소리가 들리거나 주위에 소음이 들리거나 이러면 소리를 내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소리를 낸다고 해서 빼주면 앵무새는 똑똑하기 때문에 '소리를 내니까 덮은 것을 빼주구나'라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를 내더라도 새장을 덮어줬을 때는 절대 덮은것을 치워주면 안됩니다.
덮은 것을 치우는 것은 앵무새가 소리를 안 낼 때 치워줘야 합니다. 덮어주었는데 앵무새가 5분~10분 소리를 안 낸다? 그러면 그때 덮은 것을 치워주시면 됩니다.
덮은 것을 치워줬는데 다시 앵무새가 소리를 낸다? 또 빼니까 그럼 또 덮어주세요. 다시 5~10분 소리를 안내면 치워주고 이런 것을 반복을 하면 앵무새들도 머리가 좋기 때문에 내가 소리를 내면 이렇게 덮어지구나 인지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하면 안되는 행동
앵무새의 주인도 앵무새를 길들일 때는 참을성이 있어야 합니다. 시끄러워서 새장을 덮어 주어 어둡게 해도 시끄럽게 울 때, 소용이 없는 건가? 하고 덮을 것을 치워주면 안 됩니다.
앵무새는 '새장을 어둡게 했을 때 시끄럽게 우니까 다시 덮은 것을 치워주는구나' 하고 학습이 되어 덮어 주어도 시끄럽게 울게 됩니다.
그러니까 앵무새한테 지지 마시고 꼭 참고 시끄럽게 울던 앵무새가 진정이 되고 조용해지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새장에 덮은 것을 치워서 앵무새가 생각하게끔 '조용히 하면 덮은 것을 치워 주는구나' 생각하게끔 길들이는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여러 개 준비하기
새로운 장난감은 호기심이 많은 앵무새로 하여금 놀 거리와 관심사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보통 새들의 특성으로 날이 밝아지면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이 울게 됩니다. 아침에 참새 지저귀는 소리, 까치 우는소리등 주변을 보면 아침에 새들이 많이 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앵무새도 아침에 많이 울게 되는데 앵무새가 새로운 장난감같이 관심사가 있으면 울면서 '꾀꾀꾀꾀' 하면서 관심사가 없을 때처럼 큰 소리로 울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 있는 장난감을 여러 개 준비해 놓고 매일 돌려가며 바꿔 가면서 주게 되면 어제랑 다른 새로운 장난감이 때문에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고 시끄럽게 우는소리를 작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짝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는 새장 안에 그냥 거울을 달아주세요. 거울을 보고 관심을 보이고 계속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울을 보고도 꽥 꽥꽥 소리를 내고 우는 녀석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앵무새마다 취향이 있어서 좋아하는 장난감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앵무새의 취향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봐서 우리 이는 이거 넣어주면 조용하구나라는 그런 장난감을 찾으셔야 합니다^^
🔰짝을 맞춰주면 조용할까요?
우리 앵무새가 혼자 있어서 외로워서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짝을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짝을 맞춘다고 해서 조용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두 배로 시끄러워질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원래 앵무새는 한 마리가 울면 따라서 또 같이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울고 또 울고, 울고 또 울고, 울고 또 울고 하는 경우가 있어 꼭 짝을 맞춘다고 해서 조용해진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짝을 맞춰 주는 것이 앵무새를 100% 조용하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